당일 통보 해고 신고 방법 (고용노동부 신고 절차)

 

 

갑자기 해고 통보를 받으셨나요?
당일 해고 통보를 받았다면, 근로기준법에 따라 해고예고수당(30일치 급여) 지급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신고하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1. 당일 해고, 신고할 수 있을까? (해고예고수당 지급 여부)

(1) 근로기준법 제26조: 해고예고 의무 규정
 사용자는 근로자를 해고하려면 최소 30일 전에 예고해야 함
즉시 해고할 경우, 30일분의 급여(해고예고수당)를 지급해야 함

 

(2) 예외적으로 해고예고 없이 즉시 해고 가능한 경우
 근로자가 고의적인 중대한 과실을 저지른 경우 (예: 횡령, 폭행 등)
수습 기간이 3개월 이하일 경우, 해고예고 의무 없음 → 하지만 계약서가 없으면 다툼의 여지가 있음

 

(3) 신고 가능 여부
근속 1개월 이상 근무했고, 수습 계약서도 작성하지 않았다면, 해고예고수당 지급 대상!
즉, 30일 전에 예고 없이 당일 해고되었다면 신고 가능

 정당한 이유 없이 당일 해고되었다면, 해고예고수당(30일치 급여)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당일 해고 신고 방법 (고용노동부 신고 절차)

▶ 신고할 수 있는 경우:
 30일 전 예고 없이 갑자기 해고된 경우
 수습 기간이지만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경우
 수습기간이 끝났는데 갑자기 해고된 경우

(1) 온라인 신고 방법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  신고 절차
1.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접속 👉 고용노동부 민원 신청
2. "임금체불·부당해고 신고센터" 클릭
3. 사업장 정보(회사명, 사업자등록번호) 입력
4. 해고 사실 & 해고예고수당 미지급 내용 작성
5. 제출 후, 근로감독관이 배정되어 조사 진행

(2) 오프라인 신고 방법 (고용센터 방문 신청)

▶  고용센터 방문 신고 절차
가까운 고용센터 방문 (신분증 필수 지참!)
“해고예고수당 미지급 신고” 신청서 작성
증빙자료 제출 후 접수 → 조사 진행

▶  가까운 고용센터 찾기 👉 고용센터 위치 확인

 

3. 신고할 때 필요한 증빙자료

(1) 필수 서류
급여 입금 내역 (월급 받은 내역 캡처 or 은행 거래 내역서)
해고 통보 문자 or 카톡 캡처
출근 기록 (출퇴근 시간 기록된 메시지, 업무 관련 이메일 등)
근로계약서 (없어도 신고 가능, 계약서 미작성도 문제 삼을 수 있음)

 

(2) 추가로 준비하면 유리한 자료
 동료 직원의 진술서 (해고 사실 증명 가능)
 회사가 계약서를 안 써줬다는 증거 (이메일, 문자 등)

 준비한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해고예고수당 지급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4. 해고예고수당,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월급 ÷ 30 × 30일 = 해고예고수당
 예를 들어, 월급이 200만 원이라면 → 200만 원 지급 가능

즉, 30일 전에 예고 없이 해고했다면, 한 달치 월급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5. 신고 후 진행 절차 & 결과

(1) 신고 접수 후, 근로감독관 배정
 접수 후 근로감독관이 회사에 연락하여 해고 사유 확인
회사 측에서 해고예고수당 지급 거부 시, 조사 진행

 

(2) 조사가 끝나면 다음 중 하나로 진행

회사가 해고예고수당 지급 → 문제 해결 (빠르면 2~4주 내 지급)
❌ 회사가 지급 거부 →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 신청 가능

 

(3) 지급 거부 시 추가 대응 방법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 신청
 민사 소송으로 해고예고수당 청구 가능

 신고 후 1~2달 내 해결되는 경우가 많으며, 회사가 신고를 받고 지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 정당한 보상을 받으세요! 

▶  30일 전에 예고 없이 당일 해고되었다면, 해고예고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서 간편 신고 가능 (또는 고용센터 방문 신청)
▶  급여 내역, 해고 통보 문자, 근무 기록을 준비하면 신고가 훨씬 수월함
▶  신고 후 조사 진행 → 해고예고수당 지급 가능성 높음

당일 해고 통보를 받았다면, 놓치지 말고 신고하세요!